태국에서 방콕, 파타야는 많이들 가도 여탑분들이 치앙마이 가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치앙마이는 태국 2의 도시이긴 하지만 유흥이 흥하지 않습니다.
개중 유명한것이 사유리 컴플렉스인데 방콕대비 퀄리티가 안습입니다. 물론 저렵합니다.
어항안에서 하나 픽업해서 계산하고 방으로 갔는데 , 계산할때 VIP룸 150바트에 대해서 물어 봤어야 하는데 ..
방안에 욕조가 너무 작아서 같이 목욕하는데 몸을 뒤척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서비스 하는 친구가 영어로는 숫자도 겨우 이야기하는 수준이어서 욕조가 비좁다는 시늉을 하니 VIP룸은 넓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더군요. ㅎㅎ
바디맛사지(추가 200바트)도 가능 한 언니도 있는데 덩치가 장난아니어서 일반(?)서비스만 받고 나왔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싼맛에 추가로 서비스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줄 요약
1.치앙마이 방콕대비 퀄리티,가격 둘다 아래이다.
2.사유리 물집에서는 VIP룸을 이용해라.
3.언제나 태국은 진리이다.
PS : 썽태우는 부르는게 값이고 흥정해서 안되면 무조건 보내고 다음 썽태우를 타는게 답입니다.
현지인은 20바트라고 하지만 우리는 50~100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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