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리무스입니다.
지난번에 기타란엔가 아프리카 아가씨로 글하나 쓴게 있었는데 삭제가 되었었지요.ㅜㅜ
글은 삭제되었지만 인증한다고 했었던 약속은 한번 지켜봅니다.
글은 삭제되었지만 인증한다고 했었던 약속은 한번 지켜봅니다.
글이 삭제 되었으니 간단하게 어떻게 만났는지는 얘기해야 하나요?
길거리에서 술김에 픽업을 해주고 연락처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 간간히 만나고 있는 처자입니다.(96년생)
최근에는 진지하게 나오는 바람에 연락을 피하고 있었구요
어제는 거의 한달만에 출장을 다녀오느라 연락을 못했다하고 잘지내냐고 문자를 넣어봅니다.
5분만에 답장이 오네요.
낮잠 한숨자고 저녁먹기전 다시 답장을 합니다.
바로 전화오더니 자기 안보고 싶냐고 하네요.
가서 픽업하고 데려왔습니다.
그동안 자기 안보고 싶었냐 왜 연락 안했냐는등 자기 화났다고 말이 많네요
걍 못알아듣는척 했습니다.ㅎ
이후 나 오늘 샤워안했다고 같이 샤워합니다.
(씻겨먹어도 흑인 특유의 냄새가 있어 꼭 샤워시킵니다. 양치까지..ㅎ)
그리고 뭐 원래 하는데로..
이 처자 받는거보다 해주는 걸 좋아해서 걍 누워있으면 알아서 다해줍니다
허리도 말도 안되게 잘 돌리고
물론 콘돔은 꼭 착용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한동안 안보면 막 생각나다가
물한번 빼고나면 왜 후회가 밀려드는지..
하고나서 뒤에서 사진 몇장 찍긴했는데 집 전체가 다 나와서
샤워할때 의자에 올려논 속옷사진만 한장 인증으로 남깁니다.
이곳 흑인들 보통 브라자보다 탱크탑같은거로 가리더군요
이글쓰는데도 문자왔네요. 오늘뭐하냐고
하얀침대에 까만물 묻은거보니 짜증도 나고 당분간은 또 생각날때까지 피해야겠네요.
뭐 이삼주 지나면 생각날테니 그땐 다시 인증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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