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속역 터미널21 뒷길로 가시면 헬스랜드 나오는 것은
방콕 다녀보신 분들은 누구나 아실터지요?
그 내려가는 길에 좌우로 마사지집 늘어서있는것도 아실것이구요
오늘은 그곳에서 있엇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Lotus라는 로컬 마사지샵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작년에도 여기서 한두번 맛사지받은 기억도 있고 그때의 기억이 나쁘지않아서
이번 휴가에도 모든 가족을 데리고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바로전날 발맛사지했는데 딸아이가 이곳이 맘에 든다며 또오자고 조르는 바람에
오늘도 방문을 하게된것이지요
원래 발맛사지는 크림250밧 오일300밧인데 오늘은 전신맛사지를 받기로합니다
1시간30분에 800밧이더군요....다른곳보다 저렴합니다
어제 저의 발맛사지를 해주었던 몬난이 처자가 오늘도 저를 마크하는군요
우리 각자는 각자의 방으로 흩어져서 맛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전신마사지는 올탈시스템이군요....아들 녀석이 걱정되더군요
일단 샤워후 올탈하고 베드에 누우니 언니입장~
어제 맛사지할 때 한참 웃겨준게 좋았는지 이언니가 맛사지하면서도 장난을 겁니다
그러다 제 똥꼬를 슬슬 문지르네요? 속으로 “이게뭐지?”
이러고 있는데 슬쩍 네고 들어오더군요
입으로 해줄테니 용돈을 달라~
저는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바로 옆에는 제 가족이 맛사지 받고있는데 이것이 미쳤나? 이런 생각도 잠시
얼굴이 어떻든 몸매가 어떻든 올탈로 오일 바르고 누워있으니 슬쩍 땡기긴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얼마냐?”물론 초딩영어로 물어본거죠~zzzz
그랬더니 입으로 빼주는데 2천을 달래는겁니다....“이년이 진심 미쳤네~”
되었으니 그냥 맛사지나 열심히해라 그랬더니 앙탈을 부리며 가격을 깍아주네요
그래도 개의치않고 그냥 마사지나 열심히 하라고 한마디 햇더니 그럼 그냥 팁이나 달라네요
알겟다고 해보라고 했더니 입에물고 하는데 요년 드럽게 못합니다
그냥 손으로좀 해주라 하고 저도 가까이 오라해서 골뱅이좀 팟습니다
왁싱한 모양인데 털이좀 자라서 꺼칠하더군요
손가락 넣어주니 좋다고 물이 질펀하게 나옵니다
그렇게 피니시하고 샤워후 나오면서 고생햇다고 300밧 찔러주고 나왔습니다
이년 자세가 어찌보면 공떡까지 갈수도있었는데 옆에 가족들있는데서
도저히 그거까진 못하겠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