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대떡방
날짜: 15.08.28
가격: 20분에 16000엔
게으른 중위에서 소위로 강등되니 자동으로 부지런해 지네요~~
미루다미루다 후기도 열심히 쓰게 되고
이쪽은 얘기가 잘 없는것 같아 함 올립니다
후기없는 소위는 오피도 뚫기가 쉽지않고~~집창촌을 가야하나 여관을 뚫어야 하는데 난데 없이 긴급 일본출장이 잡힙니다~~그것도 목금토 로 하이간 인정머리없는 회사는 출장도 주말껴서 보내는구나도 잠시~~
일본어 한자 못하는 나지만 그래도 일본인데 가서 태극기는 꼽고 와야지 라는 생각으로 아는 사이트는 다 둘러 정보를 찾아 봅니다
그러나 ㅜㅜ 일본어 못하면 쫓겨나기 일쑤 돈없으면 꽝~~
이거모 환율이 방어해줘도 소용없는 상황~~
에이씨~~~하다가
토비타신치에 대한 소식을 접합니다~~일본어 못해도 된다~~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미아리 같은느낌이다~~라는
오케이 하고 이곳에 대한 정도 완독후
스케줄을 짭니다~~
제 출장지는 나고야~~그곳은 오사카~~지도를 보니~~ㅜㅜ 서울 대전 거리네요
이런 젠장~~이걸 가야되 말아야돼 아주 잠깐 고민을 했으나~~~~~
이미 가기로한 이상~~난 애국을 하리라~~맘 먹고
교통편까지 다 확인한바 기차가 잴빠르고 기차중에서도 jr이 잴 빠른데요 비싸간 겁내 비싸지만~~긴테츠레일도 있었으나 한 사십분 더 걸리더라구요
참고로 토비타 신치는 요리주점으로 등록된 식당으로 12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주말에는 더 빨리 끝납니다
그리고 대망의 출장날~~
나고야 도착후 하는둥 마는둥 일을 끝내고 오사카 발 기차에 몸을 싯고
출발~
저녁은 일본풍으로 도시락을 싸들고 기차에서 맛나게 먹는둥마는둥~~드디어 오사카에 도착~~열차를 갈아타고 도부츠엔마에 역으로 갑니다~~거기근처역이 거기라~~
내리고나니 이미한밤중~~혼자기는길이 영~~설래고 떨리네요~~
구글멥을켜고 걷기를 약10분~~
왠 아줌마들이~~야시시 옷을 입고 저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오~~드디어 도착인가~~
근데 이건 내가 생각한게 아닌데 라고 생가하면 계속걷자 점점 물이 좋아지면서
휴~~~
이게 회사에서 쓸라니 제약이 좀 따른네요~~
예상에 없었으나 1부를 여기서 마물 하고
잠시후 2부에서 본게임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소위라 후기 갯수 늘리려는거 아니구요 ㅜㅜ
1,2부 합쳐서 한개로 처리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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