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번 여행도 물론 유흥.. 유흥이 목적입니다.
다만, 기존과는 다르게 더욱 비밀스러운 곳에서 일본에 오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오피를 목표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반신반의 했지만.. 한국이 원래 일본에서 가져다 쓴건지 모르겠는데 체계적입니다.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나서 미리 알게 된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3곳을 알아가지고 갔는데, 이 중 2곳은 일본어를 하는 외국인도 받을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
일본 오피는 홈페이지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으로는 전혀 정보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군데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경계를 하는 것 같았는데
여러번 통화하고 나서 겨우겨우 승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경계가 안 풀렸는지 두번정도를 잘못된 곳으로 알려주고 난 뒤에 제대로 된 장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후쿠오카에 있는 가장 유명한 유흥가는 나카스 지역이지만 오피는 나카스와는 전혀 다른 곳에 있습니다.
후쿠오카 번화가에서 전철을 타고 5~6정거장 정도 이동을 해야하는 곳에 있는데 관광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맨 처음 전화를 했던 곳, 이 역에서 바로 나오면 세븐일레븐이 있는데
세븐일레븐 왼쪽에 있는 일반 맨션이 바로 오피장소입니다.
보다시피 오피를 하는 층(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층에 한개씩 4개가 있는 듯 합니다) 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가정집입니다.
시스템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중간에 실장이 장소를 알려주고,
장소에 가면 맨션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들어가서 호수를 찾아가면 됩니다.
맨션 들어와서.. 제가 간 곳은 비교적 높은 층수에 있었습니다.
사진찍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문이 장소입니다.
벨 누르면 한국과 다른게 없는데, 그래도 조금 차이점을 설명을 하자면 ...
1. 침대가 없습니다(그냥 바닥에 이불이 깔려있는데 일본은 집 자체가 대부분 좁아서 그런 듯 합니다)
2. 한국처럼 에이스에게 주는 +3, +4 이런건 없습니다. 제가 간 곳은 일괄 18,000엔(60분) 이었습니다.
3. 샤워서비스를 하기에는 욕실이 정말 좁습니다. 혼자 들어가도 좁은 공간이라 둘이 있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4. 60분안에 발사횟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3번, 4번 연속으로 발사해도 상관없습니다.
5. 기본요금은 일관 18,000엔인데 기타 옵션요금이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이 사진을 찍으면 +5,000엔, 동영상을 찍으면 +8,000엔 이런 식입니다. 물론, 옵션이니까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는 마침 제가 만난 처자가 한국에 굉장한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가봐야겠습니다..
내부 사진은 극도로 경계하면서 안된다고 하길래 실패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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