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급문제로, 저 역시 자성하며 글을 올립니다.
너무 성의없이 올리기 부끄러워 나름, 시간 좀 투자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너무 많은 태국정보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단기 여행자가 그많은 업소를 일일이 다 방문할 수 없으며,
이런곳에 올라온 정보만 의지하여 선별해서 다닐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시각이 많이 개입될 수밖에 없으며,
그런점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태국 밤문화 정보의 주요 차이점은,
기존의 회원님들께서 올린 정보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곳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저는 한국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업소는 잘 안가는 편입니다.
태국에 방문한 회원님들 중, 태국유흥문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랏챠다 후웨이꽝 사거리 부근에 집중되어있는 물집들...
포세이돈, 씨져, 엠마누엘, 로드, 아라이나, 나타리 등...
이런 물집 모르시는 분 계신가요? 다 아시죠? 다들 한두번씩 방문한 경험들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위에 나열한 물집들을 지난 15년간 태국을 다니면서,
한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물집이 처음 오픈했을 때 수질 점검차 방문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단기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물집뿐 아니라, 맛집, 호텔, 아고고 바 등등...을,
잘 안가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곳은 중저가형 물집입니다. 주로 로컬들이 가는 곳이며, 시설이 고급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만약 나중에라도 제글을 보고 그 업소를 찾으셨다가, 실망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첫 번째 업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낸시 (Nancy)
-. 위치 : 펫부리.
펫부리도로에서 수완나품 공항방면 쪽으로 가다, 에까마이 지나 고가도로 타기전 왼쪽
밑으로 들어가야함! (사진, 지도 참조)
-. 특징 : 중 저가 푸잉들 다수 포진.
(1,000밧대부터 시작하여, 2,000밧 중간까지 있음. 물론 가끔나오는 모델들도 있음)
대부분의 푸잉 마인드...착함, 순진함.
진흙속에 진주 발견하는 경우가 많음.
관광객들 별로 없음.
푸잉들이 대기하고 있는 어항앞 홀에 라이브밴드가 노래함.
음료나 음식 먹으며, 음악 들으면서 느긋하게 출근하는 언니들 볼수있음.
2. 빠샤 또는 파샤 (Plaza Entertaiment)
-. 위치 : 펫부리. (택시기사에게...“빠이 펫부리, 롱램 프린” 또는 “빠이 펫부리, 파샤(빠싸)” )
아속 딘댕거리 타고 랏챠다쪽으로 올라오다, 펫부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500m 쯤 가다
오른쪽에 위치. (사진, 지도 참조)
-. 특징 : 중, 저, 고가 푸잉들이 다수있음.
1층(반지하?)에 있는 푸잉들이 제일 저가형 푸잉들이며, 2층 중가, 그위층은 고가 언니들이
있으며, 푸잉들 수량이 제법 많은 편임.
같은 일행들이 다같이 들어갈수 있는 자꾸지 탕, 스팀 싸우나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음.
(물론 비용지불해야함) 카라오케 시설도 갖춰져있음.
중가형 언니들 중 진주들이 많이 있음.
-. 주의점 : 1층쪽으로 가면 저가 푸잉들이 있지만, 단기 관광객들은 바가지를 쓸 염려가 있음.
되도록 2층 이상부터 이용하시길 추천드림.
1층엔 아랍놈들이 많이 보임. 가끔 외국 단체관광객들도 옴.
3. 유토피아 Utopia
-. 위치 : 팔람 9 와 RCA교차로 지점 (택시기사에게...“빠이 씨엑 팔람까오, 알씨에~”)
아속 딘뎅거리에서 랏챠다 쪽으로 올라가다 팔람까오 사거리에서 우회전한후,
약 500m직진후, 좌회전하여 약 300m 올라간후 좌측에 위치해 있음. (지도 참조)
-. 특징 : 모델라인이 비교적 저렴하면서 수질이 훌륭함. 물론 중저가 푸잉들도 있음.
위의 두 물집보다 시설이 좋음. 여타 다른 고급 물집에 비해 손색이 없음.
지리적 위치 때문에 관광객들이 별로 없음.
태국음식 맛이 좋음. 배고플 때, 다른 태국식당으로 안가고 여기서 음식 주문해 먹으며
출근하는 푸잉들 볼수있음.
-. 단점 : 지리적으로 좀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일끝나고 다시 돌아갈 때 택시 잡기가 좀 힘듬.
4. 비와 (BIWA)
-. 위치 : 위에 1번 낸시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해 있음. (낸시 지도 참조)
-. 특징 : 하드코어 전문 물집.
1000 밧대 저가형 물집.
언니들 대부분이 하드코어 이기 때문에, 한번 다녀오면 다른 여자생각이 안날 정도임.
-. 단점 : 언니들 수질....기대하지 말것!!!
수질을 생각하고 간다면, 아마 입구에서 보고 바로 나오게 됨!
# 물집 이용시 소소한 Tips
1. 언니들 상태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는거 다들 잘 아실겁니다. 어떤 회원님이 거기에 대한 궁금증을 올리신
것을 본적이 있는데, ‘저 언니는 걍 평범해 보이는 데, 왜 가격이 비쌀까?’ 하는 의문을 갖으신 분들이 있는데,
분명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령, 피부색이 다른 언니에 비해 아주 하얗다던지, 거시기가 아주 좁아 명기로 판명
난 언니라던지, 아니면 성인잡지 표지모델을 한적이 있는 경력을 갖고있는 언니라던지....그 이유는 아주 많습니
다. 어찌보면 우리 관점에서 보자면 좀 이해가 않가는 점이 있지만, 태국인들 입장에서 보자면 그 가격은 아주
타당한 이유입니다. 만약 얼굴은 좀 그저그런데 피부색이 하얗다?? 이점은 태국인들의 미인판정 기준이 피부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태국인들의 미인판정기준은 피부색이 먼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태국 북부 치앙마이
에서 미인들이 많이 탄생되기도 합니다. 피부색 다음으로 얼굴과 몸매입니다.
또한 ‘피부색과 얼굴도 걍 그저그런데 왜 모델급 가격이지?’....이런 언니들이 있다면 분명, 태국 성인잡지 모델을
했었던 가능성이 많습니다. 잡지책 모델이외에도 어떤 대규모 행사진행 도우미, 자동차 모델, 화장품 백화점 모델
등등을 하고있거나, 한 경력이 있었던 언니라면 가격이 상승하지요.
만약 회원님께서 언니들을 고르신다면, 그런 가격이 높은 언니보단 중급가격 즉 2,000밧대의 언니들을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그중에 반듯이 진주가 있습니다. 물집에 가셔서 자~알 살펴보세요!! 가격이 높은 언니들은 자기가
이쁘고 가격이 높은 언니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써비스 면에서도 그닥 별로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만약 중급언니중에서 좋은 언니들을 고르기가 힘드시다면, 물집의 파파상 이나, 마마상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 파파상, 마마상들은 해당업소의 모든언니들의 스펙을 꿰차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단기 태국 방문객이라도
물집에 방문하셔서 일단 둘러보시고, 맘에드는 언니가 없다면 걍 나와도 되지만, 파파상 이나 마마상을 잘 사귀
어 두신다면, 다음 방문시에 반듯이 그들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려면 팁을 백밧정도 찔러주시고
‘나는 관광객이지만, 매달 태국에 방문한다. 언니들 초이스에 어려움이 있으니, 추천을 좀 해달라’...하면, 그들이
적극나서서 도움을 줄겁니다. 그 파파상 마마상 이름을 꼭 기억해 두셧다가 다음 방문시 또 백밧을 찔러주시면서
이름을 불러주면, 그들은 회원님을 기억해 둘겁니다.
3. 언니들의 출근시간은 모두 다르지만 대략 저녁식사 바로 전부터, 후 시간대가 가장 많습니다. 그시간때 맞춰가시
면, 많은 언니들이 출근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4. 언니마다 이름외에 다들 번호표를 차고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번호가 한자리수의 언니들은 좀 특별한 언니들이
고, 11, 22, 33, 555, 999 이런식으로 땡으로 나가는 번호를 갖고있는 언니들은 대체로 상급의 언니들입니다.
번호외에 알파벳등 특수문자가 섞인경우도 좀 특별한 언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만약 두명의 언니들과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명은 회원님이 맘에드는 언니를 고르시고, 다른 한명은 그언니와
그업소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고르게 하세요. 서로 잘 모르는 언니들 둘과 같이 즐기시려면, 섹스가 노동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친한 친구사이 또는 자매일 경우 아주 호흡이 척척 맞아 즐거움이 배로 늘어납니다.
6. 모델급 언니들의 한타임은 대체로 1시간 30분, 40분이고, 탐마다 언니들은 2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분들이 한타임에 몇 번을 사정할 수 있나요? 물어보시는데....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체력이 다하실때까지
할수 있습니다.
# 물집이용시 주의사항
1. 가끔 택시타고 물집을 찾아갈 때, 택시기사가 다른 물집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물론 그 택시기사는
그 업소에서 켜미션을 챙길 목적으로 그러는 거죠. 만약 가고자하는 물집과 달리 이상한 얘길하면서 다른방향
으로 가려는 택시를 타셨다면, 바로 내리시거나, 분명히 강한 어조로 택시기사에게 말해야 합니다!!
2. 관계를 갖기전 언니들과 충분한 교감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뭐 이점은 한국의 밤문화에서도 똑 같이 적용되는
점이지만, 만약 동남아 언니라고 약간 낮춰보시거나 하대를 하신다면, 충분한 써비스를 받으시긴 어렵겠죠?
다들 스마트폰을 갖고 계실태니 구글번역기나 네이버 번역기등을 이용하신다면, 어느정도 대화는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3. 아주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팁을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언니들에게 좋은 인상의 코리언(태국말로 ‘콘 까올리이’)으로 남아야 되지 않을까요?
태국은 미국처럼 팁문화가 발달된 나라입니다~ 만약 정성을 다해 회원님들에게 서비스를 해준 언니가 있었다면
당근 팁을 챙겨주셔야 하겠지만, 일끝나고 팁도 안주고, 시간되서 바로 나와 버린다면.....그녀들은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일끝나고 어항안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주변 언니들에게...‘아~ 18, 내가 졸라 정성
다해 서비스를 해줬는데, 팁도 안주고 가버리더라‘....또는 ’팁을 겨우 20밧 40밧 주더라~‘ 이런 수다를 떤다면
한국사람들의 이미지가....ㅠㅠ
저는 주로 한타임 끈으면 팁으로 200-300밧 정도 줍니다. 한화로 6,000-10,000인데... 많은건가요?
물집 가시기전 꼭 백밧짜리 몇장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여유되신다면 파파상이나 마마상에게도 팁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P.S.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추천 물집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모든 회원님들께서
만족하시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의 기준은 관광객들이 많이 안가는 곳, 로컬들이 주로 가는 곳, 대체로
만족을 하고 나온 곳, 가격이 합리적인 곳을 기준으로 추천드린 것입니다. 요즘엔 중국 관광객들이 하도 많이 몰려
오니, 저 물집에 가실 때 중국 관광객들과 조우하게 되실수도 있으며, 언니들의 이동으로 수질이 제가 말씀드린거
보다 더 떨어질 수도, 더 좋아질 수도 있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틈틈이 시간 나는데로 , 태국의 멤버집, 맛집, 분위기 집, 픽업장소, 숙소등을 시리즈로 작성하여 올리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